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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7 10:01:59 조회 : 4452         
기사> <국감>유기준 "농어가 부채 급증…농가 50.5%↑, 어가 96,7%↑" 이름 : 한여농
 

<국감>유기준 "농어가 부채 급증…농가 50.5%↑, 어가 96,7%↑"


가구당 농가부채 50.5%, 어가부채 9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농가소득은 30.6%, 어가소득은 40.6%에 불과했다.


6일 농림수산식품부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유기준 의원(한나라당, 부산 서구)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참여정부 5년 동안 가구당 농가부채는 50.5%, 어가부채는 무려 96.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02년 말 가구당 농가부채는 1989만8000원에서 해마다 증가해 2007년 말에는 2994만6000원으로 무려 1004만8000원이 증가했다. 이는 50.5% 증가율을 나타낸 수치이다.


또한 어가부채는 2002년 말 1749만4000원에서 2007년 말 3440만7000원으로 1691만3000원이 증가했다. 따라서 무려 96.7% 증가한 수치로 집계됐다.


반면에 농가소득은 2002년에 2470만 원에서 2007년에는 3196만7000원으로 749만2000원 늘었으며 이는 30.6% 증가율에 그쳤다. 어가소득은 2002년 말 2181만6000원에서 2007년 말 3066만8000원으로 885만2000원이 증가, 40.6%에 늘어나는데 그쳤다.


유기준 의원은 “참여정부 5년 동안 소득 증가보다 부채의 증가가 크게 나타나 부채가 계속 누적되고 있다는 것은 결국 노무현 정부의 농어가부채 대책이 실패한 것”이라며 “이명박 정부에서는 농어가소득 향상과 농어가 부채 감소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뉴시스 천금주기자 juju7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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