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예산 27억5천만원 추가
농촌여성 창업활동 지원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농촌여성의 손맛과 손기술을 활용한 소규모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예산 27억5,000만원을 추가로 확보, 55곳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 시·군은 전남 11곳을 비롯해 전북 8곳, 강원·충남·경남 각 7곳, 경북 5곳, 경기 4곳, 충북·제주 2곳, 인천·대구 1곳이다.
지원 대상자는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해 전통식품·향토식품으로 가공·판매하고자 하는 여성농업인, 2인 이상의 농가 공동, 마을 단위, 영농조합법인 등이다.
전통식품 등의 생산·가공을 위한 작업장 및 시설 설치, 가공장비 구입, 포장 개발과 유통 개선에 필요한 기술이 지원된다. 대상자는 도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이명숙 농진청 농촌자원과장은 “농촌여성 창업 지원사업을 2011년까지 전국 읍·면의 20% 수준인 3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