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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우리 괴산엔 참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그래도 우리를 기다리시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미끄러운 길을 뚫고 반찬봉사를 다녀왔어요. 우리가 맡은 반찬은 제육볶음이었는데 어르신이 맛있게 드실 것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었어요. 몸은 좀 고됐지만 돌아오는 가슴은 훈훈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