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농 정책 위원회 구성 및 제 1차 회의
1. 목적
세계화, 개방화의 물결 속에서 한국농업은 WTO,FTA등 산적한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더 이상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농업인 단체로서 임무에 불성실한 자세이며, 여성농업인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이라는 설립 목적도 달성하지 못한다는 우려를 깊이 인식하고, 농권보호운동은 물론 여성농업인과 농촌 사회의 복지를 위해 정책 활동을 펼치고자 함이다.
2.기능
중앙집행부 및 한여농의 정책 활동에 있어 자문 기구 역할을 하게 되며,자문위원으로서 각종 사안에 대한 연구, 여론수렴, 정책 제안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3.주요활동 계획
-교육 및 세미나 통한 역량 강화
-정기적인 보고서 제출
-토론 및 세미나 통해 정책 제안서 제출
-운영위 및 이사회가 의뢰한 사안에 대한 연구
-여론 수렴
-성명서,질의서 발표
-집회 등 농권보호 활동
4.위원
1)위원: 당연직과 추천직으로 이루어졌으며 당연직은 각도의 정책부회장으로 추천직은 각도에서 추천한 한여농회원 하였다.
2)구성원 :
강영오 정책 부회장을 위원장으로한 15명으로 구성되었으나 경북(당연직,추천직)과 경기(추천직)에서 아직 위원을 선출하지 않아 12인으로 구성 되었다.
강영오 위원장 (중앙연합회 정책위원장)
박순애 위원 (경기도 정책부회장)
오영자 위원 (강원도 정책부회장)
최미희 위원 (강릉시 회장)
배남순 위원 (충북 정책부회장)
정맹순 위원 (충남 정책부회장)
오언년 위원 (충남 사업부회장)
심점순 위원 (전북 도회장)
고영례 위원 (전북 김제시회장)
강옥례 위원 (경남 정책부회장)
이둘점 위원 (경남 창원시회장)
박옥란 위원 (경남 정책부회장)
정책위원회간사로 위원들의 추천에 의해 박순애 위원이 임명되었다
5.1차 회의
3월 19일 (화) 한농연 5층 대강당에서 1차 회의를 가졌으며 회의는 첫 회의인만큼 세미나 및 교육, 정기 회의 일정 확정과 농어촌 복지를 위해 개선되어야 할 사항 및 정부에건의하고 싶은 내용의 제안서를 4월 20일까지 중앙연합회 사무국에 보내주기로 하였다.
6.회의 일정
3개월에 2회
첫 발걸음질을 한 정책위원회의 정책활동에 대해 앞으로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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