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5일 장흥군 실내체육관에서 제11회 농업경영인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유선호 국회법사위원장을 비롯하여 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2008 한농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라는 주제로 열린 농업경영인 대회는 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의 자긍심 고취 및 농촌 현실에 대한 대국민적 인식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대회로 올해는 11번째 맞이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2회째로 열리는 여성농업인 전진대회도 함께 개최하게 돼 그 어느 때보다도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날 대회는 이태상 한농연 장흥군연합회장ㆍ김명자 한여농 장흥군연합회장의 대회사, 유선호 국회의원의 축사, 이명흠 장흥군수의 격려사, 이승일 장흥군의장의 축사를 비롯하여 장흥군 한농연ㆍ한여농 발전에 공이 많은 우수농업경영인에 대한 표창 및 공로ㆍ감사패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이어 식전행사로 경쾌한 사물놀이, 식후행사로는 배구, 여자단체줄넘기, 풍선전달하기, 2인 삼각경기,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어린이 율동자랑, OX퀴즈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태상 회장은 “지금 국내 농산물은 수입농산물로 인해 가격이 하락하고 비료값, 사료값, 기름값 등 농산물생산에 필수 생산요소들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 등 우리 삶의 터전인 농촌은 이제 위기를 넘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 시점에서 과거 농업정책에 대한 반성과 더불어 농민들이 납득할만한 실효정책이 제사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우리들의 이러한 주장이 관철될 때까지 힘차게 투쟁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또 김명자 한여농 장흥군연합회장은 “자꾸만 내동댕이쳐가는 농업에 여성농업인이 담당해야 할 역할이 크다”면서 “주체적인 역할 인식으로 우리 여성들이 당당하고 농촌의 주역, 농업의 대표주자로 거듭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농업이 어려운 세계 환경속에 고난과 시련을 겪고 있지만 2008년 한농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라는 슬로건처럼 오늘이 새로운 도약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농연ㆍ한여농 발전에 공이 많은 우수 농업경영인에 대한 표창 및 공로ㆍ감사패 수상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남도지사 표창=유치면 강주성 ▲장흥군수 표창=장흥읍 최봉현, 관산읍 위일환, 대덕읍 정종복, 용산면 변한재, 안양면 위재환, 장동면 임규환, 장평면 길병현, 유치면 김준만, 부산면 김외숙, 회진면 황인선, 관산읍 양이숙, 용산면 국금복, 안양면 정옥연, 장동면 이순금, 장평면 이오님 ▲국회의원 표창=관산읍 김고현, 안양면 위성관, 장평면 박일구, 유치면 조종군, 장흥읍 김양님, 대덕읍 이말분, 용산면 김명순, 안양면 백윤심 ▲장흥군의회 의장 표창=장흥읍 방화섭 ▲장흥경찰서장 감사장=관산읍 이승민, 부산면 김영기, 회진면 김승모 ▲농협 장흥군지부장 표창=관산읍 이선희, 대덕읍 박종오 ▲한농연 중앙회장과 한국농어민신문, 전남 연합회장 표창패 및 공로패=안양면 양봉환, 관산읍 정연진, 용산면 박진수 ▲한여농 전남 연합회장 표창=안양면 박경애 ▲한농연 장흥군 연합회장 공로패=장평면 김경태, 회진면 안경일 ▲한농연 장흥군 연합회장 감사패=장흥군 농업기술센터 김선우,장흥군청 친환경농축산과 김옥현, 한국농촌공사 장흥지사 주인천 ▲한여농 장흥군 연합회장 공로패=관산읍 김금남 ▲한여농 장흥군 연합회장 감사패=장흥군청 친환경농축산과 이정우 ▲회원 자녀 장학금 수여=장흥읍 안소연, 관산읍 노미영, 대덕읍 채대호, 용산면 김기옥, 안양면 장성운, 장동면 임찬미, 장평면 문하나, 유치면 강승미, 부산면 박하연, 회진면 홍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