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와중에도 우리 한여농이 오늘도 뭉쳤습니다.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가 열리는 괴산에서 살고 있는
우리로서는 아무것도 안 할수가 없지요.
그래서 매일 오후1시에 모여서 연습을 합니다.
오늘도 한여농은 뭉쳤지요.
밭에서 일만하다가 달려나와 율동을 하다보니,
어린 아이가 된듯 합니다.
그래도 얼마나 재미나게 연습을 했는지, 웃음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충북 한농연도대회가 충북 보은군에서 있어서,
괴산군한농연과 함께 참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한여농 늘 화이팅입니다.
청결의 고장 괴산
유기농1번지 우리 괴산에 놀러 오세요.
열심히 연습 잘 해서
홍보를 잘 하겠습니다.
우리 한여농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기농엑스포입니다.
전국대회에서 개회식전에 선 보이면 좋을것 같은데,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앙회 회장님, 강원도 회장님 우리 유기농엑스포 식전 행사에
넣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 안 될까요.
방법을 아시는 분은 답글을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괴산에서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앞으로
많이 해 드릴께요.
부탁드립니다.
꾸~뻑
중앙회에서 방법이 있는지 어느 누구든 답글 부탁합니다.
식전 행사는우리 한여농 외 다른 유명한 단체에서 초청을해서
치루고 있지요.
감히 저는 건의를 해 봅니다.
이렇게 전국에서 모였을때, 예산 크게 드리지 말고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여농 활동을 선 보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장기 자랑과는 달라야 하겠지요.
그래서 타 다른 단체와 차별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국에서 이루어지는 엑스포나 축제가 얼마나 많습니까.
각자 지역에서 전국에 홍보하려고 노력들 하고 있는데,
우리 한여농이 판을 벌려 준다면
좋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주체하는 지역에 많은 시간을 주어야 하겠지만,
무조건 주체하는 지역뿐만 아니라.
꼭 한여농 회원이 해야 하는 조건을 건다면
지역에서도 한여농을 위해 무언가 하려고 노력하는 계기가 될듯 합니다.
흘려 듣지 마시고,
생각을 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