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6월 8일
여주 금사 금싸라기 참외농가에서 도농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농업인과 서울시 송파구 잠실3단지 부녀회원, 양천구 신월동 산회회원 130여명이 도농체험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한여농 도농 교류를 위해 기꺼이 참외 체험을 하게 해주신 서금례 회원님과 남편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농장 주인에게 참외 따는 설명을 듣고 있다. 참외는 꼭 가위로 잘라야 한단다. 참외 순이 망가지지 않게 발로 밟지 않도록 주의를 주고 있다. 한번 밟히면 참외가 열리지 않는다는걸 명심하시길....
꼭꼭 숨은 참외 찾기 힘들당.
보물찾듯 조심조심 여깃네.
가장 큰 참외를 찾아 여기저시 다니고 있음.
참외하우스 밖에서 수확 가위를 기다리는 소비자들. 벌꿀 수정이라 여기 저기 벌통이 아주 많았다.
봉지 가득 참외을 담아오는 모습. 손바닥 보다 더큰 참외 4개 넣으니 봉지가 가득하다.
여주 기술센터에서 여주군 회원들이 직접 만든 점심을 먹으며 행복해 하고 있다. 맛있는 점심 감사합니다.
